육군 제1군단 공병여단이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백령리 일대에 대한 지뢰제거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0월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뢰제거 작전은 민통선이남 미확인 지뢰지대에 수십 년간 방치되어 대민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지뢰를 제거하여 주민의 안전 및 재산권을 보호하기위해 연천군과 육군 제1군단 공병여단이 협의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軍)은 지난 4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7개월 동안 군 장병 5천여명을 투입해 백학면 노곡리 1만9,000㎡ 및 백령리 2만1,000㎡ 등 총 4만㎡에 이르는 지역에서 지뢰제거 작전을 수행해 대전차지뢰 321발을 포함해 대인지뢰 81발 등 총 402발의 지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광수 연천군 종합민원과 민군협력담당은“사전에 철저한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수해 준 군 장병과 군부대 관계자에게 연천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 주민생활에 위협이 되는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