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에 위치한 물꼬방(대표 김산동)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식재료 사용과 까페, 친환경 매장 등을 갖추고 찾는 고객들에게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위 곳에 위치한 물꼬방 미술관이 오는 6일(금)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소정희(물꼬방 미술관)대표의 설치작업과 도예 이혜경, 글씨 손영희와 정진영의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개관 기념전을 흥미롭게 치르기 위해 노래 김은희, 기타에 김문규, 이능룡이 함께한다.
서로 다른 직업을 해오던 작가들과 연주자들이 광릉 숲 자락에서 만나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길 위에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는 그곳을 지나는 긴 행렬을 바라볼 것이고, 그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볼 것이다.
그리고 텅 빈길 여기저기에 널려진 욕망의 흔적들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 길섶에서 따뜻한 존재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눈과 마음으로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관람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문의 031)544-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