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경원선 전철 연천 구간 연장 사업의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서명부에 서명하는 연천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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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두천역에서 연천군 연천읍까지 20.3km 연장하는 경원선 전철화사업이 복선 전제 단선전철로 추진하게 된다.
지난 10월 27일 기획재정부가 국토해양부에 통보한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복선 부지 매입을 전제로 한 단선전철 연장사업이 경제성과 함께 정책적 분석을 종합평가한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내년 예산 10억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과정을 밟게 된다.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지난 2007년 착공된 신탄리~철원 철도 복원공사도 2011년 말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연천, 철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남북교류와 금강산 철도 복원 등이 연계된 노선으로 통일을 대비한 국가적 교통인프라 시설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영우(한나라당, 포천·연천)의원은 “지난 반세기 이상 국가안보로 인한 피해와 최근 임진강 사태로 절망감에 빠져있는 연천군과 연천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