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안계철)는 지난 10월 23일 열린 제187회 임시회에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자일동 귀락마을이 반토막 나게 생겼다”며 노선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토해양부, 경기도, ㈜서울북부고속도로, 의정부시, 국회, 경기도의회 등에 전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계획노선을 보면 600년의 전통을 이어온 귀락마을 중앙으로 관통하게 돼 지역 주민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의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기존 계획노선을 변경해 주민들의 생활터전과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