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임충빈)는 지난 9월 28일 민간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함께한 '1부대 1하천 생태 살리기'시범행사를 가졌다.
신천, 연곡천 등 양주시 8개 지방하천 17개 구간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양주지역 사회단체, 민간단체회원 등 민간인 100여명과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공무원 100여명, 이홍기 6군단장을 비롯한 대대급 19개 부대 군장병 1,600여명 등 모두 1,800여명이 참여했다.
시범행사 구간인 양주시 은현면 신천교 일원에는 오용근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해 외래식물과 잡목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오용근 부시장은 “하천을 정화하는 것도 물론 가치 있는 일이지만 군부대와 지역주민이 함께 한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며, “1부대 1하천 생태 살리기 운동이 계속된다면 환경도 살리고 민․관․군의 유대도 돈독히 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군은 앞으로 500개 하천에 500개의 담당부대를 지정하여 생태 살리기에 나서는 한편 하천별 특성조사 등 실무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