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내에 들어선 물놀이장이 무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8월 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개장한 한탄강관광지 내에 설치된 물놀이시설이 방문객들로 만원을 이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보강해 지난달 1일 개장한 한탄강관광지에 개장 이래 약 2만여명의 물놀이객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일부를 활용해 성인용 풀과 유아용 풀, 미니 보트장, 다양한 놀이시설 등 총 8,264㎡ 규모의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탈의실, 매점, 응급 의료실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료는 만원이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20명 이상 단체관람 시에는 각각 50%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한탄강관광지 건너편 절개지에는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높이 50m, 폭 30m 규모의 인공폭포인 한여울폭포가 조성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과로 여름휴가를 아직 떠나지 못했다면 맑고 깨끗한 연천군에서 실속형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탄강관광지에는 캐라반과 캐빈하우스 등 42대의 캠핑시설과 86대가 주차 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예약은 한탄강관광지(www.hantan.co.kr, ☎031-833-0030)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