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농촌현장인턴 일자리를 마련하고 농경지 DB화, 농가기술경영 컨설팅 등 3개 분야에서 9명의 인턴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달의 우수인턴으로 선발된 임용섭(31세)군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서 농가경영 컨설팅, 농산물 소득조사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임 군은 학교에서 배운 경제학을 농업부문에 접목하여 업무에 활용․보급하고 있어 농업인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화상회의 및 홈페이지 구축, 농업인 정보화 교육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농촌진흥청 실무 심사위원회에서 성실성, 창의성, 업무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전국 2,200여명 근무자중 3명을 뽑는 7월 우수인턴으로 당당히 선발됐다.
지난 8월 4일 농촌진흥청에서 청장실에서 우수인턴과 청장님과의 간담회를 갖고 격려패 및 기념품을 전달받았으며, 양주시 공감레터 제25호(2009.8.5.자)에 소개되어 직원들로부터 아낌없는 격려를 받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현장 인턴들에게 향후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농업유전자원센터 견학과 민원인 친절응대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현장인턴들의 인생진로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