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14일까지 ‘행락철 공중화장실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한탄강 관광지와 동막골 유원지 등 관내 자연발생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자 주요 피서지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총 46개소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화장실 내․외부 청결 관리 상태, 화장실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관리인 실명 및 연락처 게시 여부, 관리용품 적정 비치 여부, 소독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리인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해 공중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별도의 개선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탄강․임진강 등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로하스 연천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특별점검을 마련했다”며 “화장실 관리상태가 지역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공중화장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조성을 위해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에 공휴일화장실도우미사업, 공중화장실관리사업을 반영․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