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좌로부터 김영복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박왕근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 회장, 홍을표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안익수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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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는 7월31일 낮 12시 포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회장 박왕근)와 간담회를 갖고 면암과 동농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가 오는 8월27일 개최하는 심포지엄에 대해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에 알리고 꼭 참석여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홍을표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은 “서로 다른 조직이지만 마음이 다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면암 선생과 동농 선생은 생전에 독립운동을 위해 뜻을 같이하신 포천 분으로 두 분을 모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왕근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면암 선생의 생가터 복원과 후진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 회장을 초청해 면암선생을 알리는 특강을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박왕근 회장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면암 최익현 선생 생가터 복원을 위한 용역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복원공사를 착공하지 않은 포천시 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면암 선생 서찰을 현대인이 알기 쉽게 번역하는 사업을 포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농 이해조 선생 기념사업회 안익수 상임이사와 김영복 상임이사도 참석해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 활동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혀 향후 면암선생과 동농선생을 알리는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