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서는 지역에 소재한 28사단내 수목에 대한 산림병해충 방제, 위험수목 제거, 가지치기 작업실시를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산림 병해충 방제요원 , 산림보호강화사업요원 23명, 군부대 크레인 지원 등으로 “관군협력사업”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위해 외래식물(돼지풀)제거를 위해 7월 30일 오전 육군 제 6321부대 앞 신천변 일원(소요교 - 승전교 지역일원)에서 시청 공무원 30명, 군부대 100명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합동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돼지풀은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 지정한 식물로써 북미에서 들어온 국화과의 식물로 주택가와 계곡, 휴경지 등 양지 바른 곳에 자라며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돼지풀에 의한 고유종의 서식처 위협과 생태계 교란 등이 마을주변과 하천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퇴치대상 식물은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2종이다.
또한 이번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활동은 관·군이 하나 되어 실시함으로써, 돼지풀의 위해성과 우리 고유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생태적으로 균형있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런 제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돼지풀 제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시민 교육 및 홍보에도 주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