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 (원장 이만구)은 지난 7월 29일 포천향토사 연구위원 및 포천의 전통민속자료 조사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의 전통민속자료 조사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자문위원인 대진대학교 사학과 박경자․박진태 교수가 참가하여 전통민속자료 발굴, 조사에 대한 자문을 맡았으며, 조사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속자료 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만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잊혀져가는 민속을 발굴, 조사하여 고증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하고 “민속을 발굴 조사한다는 것이 막연한 사업이긴 하지만, 우리 세대에서 꼭 필요한 일이므로, 역사의 기록을 남긴다는 사명감과 보람을 가직 조사에 임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포천의 전통민속자료 발굴조사 사업은 올해 마을별 민속자료 현지조사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자료 정리 및 기록화 작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민속자료 발굴 조사 책임연구위원으로 최창근 씨를 위촉했으며, 법정리별 조사위원도 각각 위촉했다.
향후 읍면별 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민속자료 조사 계획 및 방침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며, 포천문화원에서는 각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보를 당부드리고, 민속자료에 대한 자료 제보는 포천문화원(☎ 532-5015, 532-5055)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