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문학회(회장 김영복)는 7월25일 선단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18차 특강을 안익수 시인을 초청해 실시했다.
이날 안익수 시인은 <시창작의 해석과 그 굴레>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안 시인은 “보편적 시창작과 자신이 갖고 있는 독특한 시론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시론은 한 시인의 작품에 대한 경향이고 시인론은 한 시인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고찰”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회장은 이날 특강 후 가진 반월문학 창간호 발간에 앞서 반월문학회 정체성에 대해 “포천문단과 한국문단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문학회로서 작가의 바른 길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공부하며 회원들이 창작한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반월문학 창간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원고를 마감하고 8월 29일 오후 5시 포천시 선단동 소재 ‘푸른언덕’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반월문학회는 2007년 9월 15일 첫 특강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18차 특강을 통해 안익수 시인이 시창작 이론을 집중 강의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해왔다. 내년부터는 안익수 시인의 시 창작이론과 2개월에 1회 외부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반월문학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하고 매월 회비의 50%를 강사료로 지급하고 있으며 반월문학 창간호는 포천시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금으로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