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Eco-Art Project(자연․생태․환경․예술)」를 주제로 한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곡리선사유적지 및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천조각회(회장 최금화)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최인수, 김준, 이수홍, 최금화, 이정훈, 박헌열 등 국내 유명작가와 스페인 미구엘 이슬라, 일본 이시가와 코지, 프랑스 아리엘 모스코비치, 대만 린웬하이등 국내외 작가 1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에는 초대작가 10명이 참여하는‘조각 제작․발표 세미나’를 비롯해 초대작가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연생태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행사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국제학술포럼도 열릴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초대작가와 태풍전망대 및 허브빌리지 등 연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 하는‘문화탐방’과 학생들이 초대작가들과 조각예술 체험을 해볼 수 있는‘나도 조각가’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제작된 10여점의 조각 작품들은 폐막식 이후 한탄강관광지내에 설치해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연천군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