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6월 5일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2009 어린이 세무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전한 납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7월 5일 은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군남․전곡․연천․백의․대광초등학교 등 관내 6개 초등학교 19개 학급 53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실무경험이 풍부한 군청 세무회계과 직원 4명이 강사로 나서 세금의 정의 및 종류, 사용용도, 납부방법과 세금을 내지 않으면 우리생활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세금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토야의 세금여행’이란 영상자료를 준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 진행으로 교육효과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세금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고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납세의식을 심어 주고자 마련했다”며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