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 필요한 문화마인드를 조성하고,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사랑받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특화 맞춤 도서관서비스를 실시한다.
문화프로그램 운영은 총181회로 2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동화구연, 로봇교실, 원어민영어회화, 성인 북아트 자격증 반, 수채화교실, 외국인주민한글 교실, 점핑클레이, 어르신을 위한 그림책을 통한 행복한 노후, 중등 논술교실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이주생활에서 오는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 지식정보의 입수와 활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이 열리며, 직접 조이스틱을 이용하여 로봇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한 과학의 원리로 익힐 수 있는 초등대상의 로봇교실이 운영된다.
또한 원어민을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북과 직수입교재를 활용한 원어민 영어회화를 진행되는데 원어민 강사는 강의가 있는 날이면 자료실의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도서관 안내도 하게 되어 이용자과 만나게 된다.
또 다른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그림책을 통한 행복한 노후' 라는 강좌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그림책을 통한 공감을 자극, 그림책에 대한 흥미유발과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13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 운영 평가를 통하여 주민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