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젖소의 질병 예방을 위한 유전자 연구 및 우수 품종 개량을 통해 낙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벤치마킹을 4월16일 양평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낙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젖소 우수 품종개량 추진현황에 대해 생명공학연구소 이원유 박사가 강의 청취와 연구소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현장교육에 참여한 김상용진 농가는 “현재 낙농가가 사료값 폭등, 송아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젖소의 품종 개량사업 등 생명공학분야의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9년 04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