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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묻고 싶은 말


박혜자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10일

천년을 살 것처럼
오르고 또 오름산
조물주의 신비스러움에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대진대 CEO와 함께 한 시간들
청정해역의 자연스런 효소와
철썩 철썩의 물산더미가 몰려온다.
순간적으로 모래 위에
딸에게 쓴 편지
사랑하는 지은아 ... 미안하다.
설악이 어데고
금강이 어데냐가 의미가 없다.
망망대해에
마음속 먹구름이 떨쳐버리려 몸부림쳐 보지만
깊숙한 곳 자리한 한숨의 꽃은...
솟구쳐 오르는 서러움은 무슨 의미일까?
자애로움보담 정도만을 고집했음에
통곡이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공간 내 생애 전부를 내 분신들을 위하여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련다.
청간정 콘도에서
박혜자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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