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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혜정이 돕기에 동참한 신북초등학교 관계자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혜정이의 쾌유와 지역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앞줄 左부터 차태남 포천중 교장, 김기홍 신북초 교장, 이우미 어머니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
신북초등학교(교장 김기홍)와 신북초 어머니회(회장 이우미)는 지난 7일 포천시 신읍동에서 재생불량성 빈혈로 골수 이식이 필요한 백혜정 어린이 돕기 일일찻집을 열고 혜정(6년)이의 쾌유를 기원했다.
지난 5월 18일 병원검사를 통해 병명을 알게된 학교관계자들은 부모의 일정한 수입이 없어 어렵게 살아가던 혜정이를 돕기 위해 이번 일일찻집을 마련했다.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투병중인 혜정이의 수술비는 3천만원 정도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1천 여 만원의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 신북초 교사와 학생들의 성금 300여만원이 혜정이에게 전달됐다.
혜정이는 다행이 두 동생의 골수가 일치해 이를 기증 받아 수술할 예정이며 현재 뇌혈관 파열로 반신마비 상태라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일찻집은 신북초 어머니회 회원 3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장소를 제공한 음식점 토픽에서 기본재료와 인원을 제공해 치러졌다.
이우미 신북초등학교 어머니회장은 “비록 수술비에는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지만 혜정이의 쾌유를 위해 보람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혜정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며 혜정이 돕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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