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2005, JCI KOREA-포천의 힘으로”
JCI KOREA-포천 창립 30주년 기념식 가져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6월 22일
JCI KOREA-포천(회장 윤석준)이 태동 30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JCI KOREA-포천은 지난 16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0여명의 로칼회원 및 타로칼 회원, 내빈이 참석해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제21회 청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자축연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패 전달, 제21회 청년대상 시상식과 장학금 전달, 대내외 표창, 전역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윤석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JCI KOREA-포천의 재도약을 준비해야할 것이다”며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JCI의 이념아래 포천, 나아가 국가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진취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제21회 청년대상 수상자는 ▶일반공무원부분 포천시청 환경보호과 이인화 ▶경찰공무원부문 포천경찰서 순경 한상현 ▶교육공무원부문 일동중 교사 류귀열 ▶체신공무원 부문 포천우체국 임영창 ▶소방공무원부문 포천소방서 방호예방과 김동기 ▶영농부문 포천시 4-H연합회 회원 이충재이고, 장학금 수상자는 ▶포천고 백승임(2년) ▶포천종고 조아름(2년) ▶일동종고 심규용(3년) ▶영북종고 신동희(1년) ▶관인고 박재만(1년) ▶동남고 조성도(1년)가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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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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