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작은자매회, 호스피스 병동 建立
8일 건립기념축하식 갖고 진료개시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6월 10일

국내에서 처음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천주교 마리아의작은자매회(관구장 박미영 수녀)는 지난 8일 포천시 신읍동에서 호스피스 환자를 위한 독립형 병동 모현의료센터 건립 기념축하식을 가졌다.
1965년 강릉 갈바리의원 개원과 더불어 호스피스 활동에 나선 뒤 1987년 서울에 모현가정호스피스를 건립한 이 수녀원은 포천시 신읍동에 독립형 호스피스병동을 짓고 지난 8일 오전 11시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을 겸한 감사미사를 거행했다.
2천 평 대지에 지상 3층, 연건평 720평 규모로 건립된 모현의료센터(원장 박삼화 수녀)는 20개 병상과 임종실, 가족실을 비롯해 외래진료실, 간호사실, 처치실 등 다양한 편의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화의학과를 개설, 월ㆍ수ㆍ금 오전 10시∼오후 3시 진료를 실시한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가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 활동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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