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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기르기 ⑦]봄식물 가꾸기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3월 04일


정 선 교
주부명예기자단 가산지부장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플라원디자인 강사


이제 봄 준비와 더불어 가정에서 가꿀 식물 선택에도 관심을 가져볼 시즌이다.

식물선택에 있어서 먼저 식물에 대해 잘 알고 정확한 이름과 원산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을 좋아하는지, 습한 곳을 좋아하는지, 물주는 시기, 놓는 장소 등 구입한 식물의 습성을 알아두면 실수가 없기 때문이다.

집안에 꽃이나 식물 등 자연물을 두는 것은 최근의 리빙 트렌드인 내추럴리즘에도 부합한다.

다음으로 원예에 오래 동안관심을 가져온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비교적 싼값에 구입하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허브나 아이비 등을 길러보는 것이 좋다.

아이비는 천장에 매다는 형태(행잉바스킷)의 화분 안에 심어놓고 하루에 한번씩 물만 주면 걱정 없이 자라준다.

아래로 뻣어 내리는 푸른 잎을 통해 집안 가득 싱싱함이 퍼지는 즐거움이 있다.

아이비와 같은 관엽식물로는 호야, 페터, 식고디움 등이 있다.

허브도 봄 집안 꾸미기에 권할 만 하다. 향긋한 내음이 집안 향기를 바꾸어 새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허브는 로즈마리, 라벤다, 애플민트, 페테민트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2천원부터 2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편 잎과 함께 꽃을 보는 식물로는 1년초인 봄의 여왕 팬지나 데이지로 관공서나 도로 주변 학교 등에서 봄맞이 준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이렇게 많은 식물들과 어울려 살아 가고있다.

‘봄∼봄∼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노래를 흥얼 거려본다. 어찌보면 봄은 모든 것이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인 듯 하다.

새로운 관문에 도전하는 새내기 직장인 학생들 따사로운 봄과 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보자. 세상은 아름답다고 꽃과 향기가 있어 마음은 늘 풍요롭다고 말이다 .

 user0316@nate.com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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