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지 않게 공부를 시작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느껴진 기쁨은 말로 다 표현 못하지요”
지난 2003년에 한양여자대학 여성인력개발과 입학, 지난 18일 가정학 전문학사를 취득한 (주)고은의 박명희(사진)씨에게 지난 3년은 어려움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이다.
1993년 8월 (주)고은에 입사한 박명희 씨는 회사생활과 병행하며 배움의 꿈을 하나씩 실현해나가며 이번 졸업식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회사생활과 학업을 수행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도전한 만큼 각오가 남달랐다.
박명희씨는 앞으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뒤늦게 배운 가정학을 토대로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싶다”며 “회사생활을 참고 학업의 뜻을 펼친 결과, 큰 탈없이 졸업한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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