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문화운동전개, 의식개혁운동, 내고장활력화운동, 환경개선운동 등에 앞장섰던 새마을문고경기도포천시지부 박종구(56·사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관계자들은 “새마을 문고의 수상은 새마을 운동 전체적으로 볼 때 드문 일이다”며 수상을 축하해주고 있다.
구랍 8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표창과 훈장을 수상한 박종구 회장을 만났다.
“5년째 접어든 새마을문고 생활 중 가장 영광스런 일이다”며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모든 일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9년과 2001년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적이 있는 박 회장.
경북중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가산면 가산리 새마을 지도자가 되면서 18년 동안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박 회장이 새마을문고를 맡게된 것은 지난 2001년부터이다.
“현재 이동문고 차량은 약 4천여권의 책을 싣고 다니면서 관내 1만5천여명의 회원들에게 도서를 공급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도 포천에는 독서인구 및 독서문화가 미흡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박 회장은 “임기내에 단위문고를 육성해 도서보급과 저변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2005년에는 더욱 많은 예산을 지원 받아 차량의 보유대수와 각 읍·면·동 방문회수를 점차적으로 늘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이동도서관은 14개 읍·면·동을 년간 288회 순회하며, 1만5천114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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