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소흘 배드민턴 클럽 회원)
그것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 스스로는 물론 이거니와 그를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던 직장이란 주무대를 잠시 접고 배드민턴 사각의 코트에 깔끔하게 차려입은 운동복을 입고 셔틀콕을 날리는 기쁨을 누려보는 것은 일상에서의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단숨에 날려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늘 건강이란 것이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무겁게 자리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올바른 식 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건강을 바로 지키는 기본임을 알면서도 그저 단순한 이 진리를 잊고 사 는 날이 많다보니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가까이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는 이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 그런 속에서 건강을 지키려는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요즘 메스컴이나 신문지상에선 웰빙(Well-being)이란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관심에서일까? 요즘 들어 젊은 부부들의 회원수가 날로 증가하여 현재 소흘 베드민턴 클럽의 회원 수는 150여명에 이르는 정도가 되었다. 물론 많은 회원들이 매일 운동을 하러 오는 것은 아니지만 60대에서 80대 연령에 이르는 새벽 반에는 20여명 정도가 꾸준히 운동을 즐기러 나오고, 30대에서 40대 연령에 이르는 저녁 반은 매일 5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운동을 즐기러 나오고 있어 코트는 늘 젊음의 활력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낮 시간에는 어머니반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 뒷바라지와 바쁜 살림으로 무료해진 주부들에게 활기와 자신을 위한 건강의 재투자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포천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연합회 클럽만 해도 8개정도가 되는데 포천시 동교동에 위치한 본 클럽의 시설은 국제경기규격에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한 시설과 배드민턴 전용 실내 매트시설로 누구든지 찾을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어 날로 회원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빠른 경기 흐름과 다양한 기술변화로 순발력과 민첩성은 물론 판단력과 예측력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배드민턴은 이제 우리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최다의 동호인수를 자랑하고 있기에 국민스포츠라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남녀노소에게 있어 보는 즐거움에 더하여 직접 즐기는 즐거움까지 더한 스포츠!
이름하야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마치 부푼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젊음을 발산하려는 청소년의 모습처럼 활기 그 자체인 듯싶다. 대중매체가 얼마나 소개하는가에 따라 그 스포츠의 인기가 좌우되는 현실. TV의 떠오르는 스타처럼 얼마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가에 따라 인기의 생사가 좌우되는 우리나라 스포츠의 문화적 현실 속에서 야구나 골프 등의 스포츠에 밀려 아직은 약수터 배드민턴을 연상케 하는 감이 없지 않지만 예측불허의 짜릿한 승부를 경험한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이내 이런 상상은 사라질 것이다. 이에 본 클럽에서는 시작하는 초보자나 바른 기본기를 무시하고 그저 땀 흘리기 정도의 스포츠를 연상하고 시작한 회원들에게 올바른 기본기와 정확하고 확실한 타구법의 습득을 위해 전 국가대표 출신의 코치까지 영입하여 주3회에 이르는 개별레슨도 실시하고 있다. 배드민턴이란 셔틀콕을 넘기기에만 바쁜 주먹구구식 게임을 하기보다는 가본자세를 바로 익혀 게임에 임할 때만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날의 컨디션이나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많은 변수가 생기는 만큼 게임의 결과에 치우쳐 승부가 가져다주는 욕심만 생각한다면 진정한 스포츠맨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하시는 본 클럽의 이종욱 관장은 지난날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열정을 회상하며 좀더 많은 이들이 참여의 기회를 통해 진정한 배드민턴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으셨다.
지금 무엇인가 운동을 통해 이룰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통해 활기찬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다이나믹하고 진정한 스포츠가 무엇인가 알게 해주는 배드민턴이 그대 곁에 있음을, 그리고 지금 바로 그것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연락처: 소흘 배드민턴 (031)543-7923 C․P:017-725-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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