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포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포천에서 교직생활에 임하게 된 신임·전입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동복 포천교육장(사진 중앙)은 “포천에 애정을 가지고 아이들 교육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첫 교사생활을 포천에서 시작하는 신임교사들과 새로 포천으로 오게된 교사들을 위한 교사 연수가 지난 12일 포천교육청에서 있었다. 올해 포천군에만 초등 132명 중등 81명 총 213명의 신임교사가 배치된 가운데 포천교육청은 신임·전입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의 업무내용과 포천군의 교육환경 및 포천지역 전반을 소개하는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현재 포천군은 신임교사의 비율이 인근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며, 전출교사의 수도 많은 편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 타지역 출신인 신임교사들은 포천지역의 전반적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에게 자신이 근무하게 될 포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특히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신임·전입교사들은 전동복 교육장의 특강을 청취하고, 실천사례 발표, 포천교육 현황, 인사관리 세부기준 등에 관한 강의 등을 들었으며 교육청 내의 교수학습도움센터 등을 구경했다. 특히 왕방초교 김진모 교사의 ‘재미있는 교실만들기’란 사례발표에서 마술을 이용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선보이는 등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연수였는데 선생님들의 반응과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며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이들이 앞으로 포천교육을 한 단계 상승시킬 것”이라며 흡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