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해맑고 순수한 세상을 꿈꾸는 교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포천보육시설연합회(회장 이금자) 교사동화구연대회 및 교재교구 전시회가 25일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매년 열리는 대회는 교사들의 창의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이규명 신흥대 교수와 유연화 경복대 교수 등이 참가해 교사들의 작품을 심사했다. 총 17개 팀이 참가한 동화구연대회에서는 대상에 ‘산 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의 최경순(가산명지어린이집) 교사, 최우수상에는 ‘강아지 똥’의 김지혜(군내어린이집) 교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교재교구 전시회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감각’의 포천어린이집이 최우수상, ‘물레빙고’의 가산어린이집과 ‘지혜로운 달마시안하우스’의 초록어린이집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수상자들을 10월 16일부터 열리는 경기도대회에 출전시킬 예정이며 12월 2일 개최할 보육인의 밤에 따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