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에서 주최한 15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 경기도 대회에서 포천중학교 박수범 학생이 입상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수일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수학·과학 경시대회 경기도 대회 과학부분에서 박수범 군이 00상에 입상해 포천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도대회에는 포천교육청에서 주최한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박수범 군 외 8명이 응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포천군에서 도경시대회에 입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도대회 입상한 120여명중 40여명이 고양시에서 나왔을 만큼 지역별 격차가 매우 심하다”며 “포천 지역 학생들은 더 많은 노력을 들였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도대회 입상자들은 과학고 입학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은 박수범 군과의 일문 일답. -소감은? 주위에서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최종 목표는 실력있는 화학자가 되는 것이다.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차분하다. -공부는 어떻게 했나? 작년 이맘때부터 과학경시대회를 목표로 공부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가시간에 뭘 하나? 여유있는 시간에 무협소설을 읽으며 머리를 식힌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너무 깊이 빠지지만 않으면, 뭐든지 괜찮은 것 같다.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