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10월 창단해 현재 6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 제3대 단장으로 2008년11월15일 취임한 최치선(사진) 단장은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 좋은 합창단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8명이 활동하던 마홀중창단 시절에 입단해 7년동안 마홀남성합창단으로 성장하기까지 생업을 뒤로하고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을 잘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005년 10월 창단 이후 합창단을 이끌어온 방인구 지휘자는“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노인의 날, 시민의 날 행사 초청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합창단원들에게 미래의 꿈을 갖도록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포천관내 14개 초·중학교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가장 큰 문제는 그동안 연습실로 사용해왔던 포천시청 3층 대강당을 2009년부터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교통이 편리하여 포천 관내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이기 쉬운 포천시청에서 더 이상 연습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한다.
반월아트홀, 여성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곳의 연습장소가 있긴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시간을 이용해 연습해왔으며 2006년 하반기부터 박윤국 전 시장의 배려로 포천시청 3층 대강당을 연습실로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창단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성과 감성을 개발시켜줌으로써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교육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어린이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실력향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9년에는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40~50분 동안 공연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또 제4회 정기연주회를 알차게 준비해 합창단의 질적 성장과 단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합창단은 현재 교육반과 연주반으로 구분해 연습을 하고 있으며 교육반에서 충분히 훈련과정을 거쳐야 연주반으로 갈 수 있도록 했다.
합창단에서는 단원들이 남을 배려하는 교육을 통해 나 혼자만의 소리가 아닌 화합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초를 다지는 교육을 하는 셈이다. 내 소리만 내면 안된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된다.
최 단장은 “올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정제된 목소리를 가지고 이전과는 차별화된 연주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연주 및 CD제작도 준비중에 있다”며“포천시의 지난해에 비해 많은 예산 지원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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