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김포 약암온천에서 157명의 초·중등 원로장학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학관제 운영에 따른 결과 분석 세미나를 가졌다. 원로장학관제는 전국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만 실시하는 제도로서 정년 또는 명예 퇴임한 교원 중에서 유능한 사람들을 원로장학관으로 위촉하여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장학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세부지원활동은 요청장학, 교원, 학부모 연수, 교원연구활동 지원, 평가활동 참여 등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옥기 교육감은 『으뜸 경기교육을 위한 원로장학관제 운영』이라는 주제로 원로장학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원로장학관의 활동을 통해 경기교육이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고 “계속하여 지역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대한 장학활동 지원이 활성화 되도록 원로장학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정태범 교원대 교수는 『학교 교육의 구조적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개별학습을 위한 학교 교육의 구조적 발전이 우리 교육 발전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요지로 ▲장만수 원로장학관은 원로장학관의 역할과 성과 ▲임승길 교장은 교육의 중심을 잡아주는 원로장학관제 운영 ▲송수현 장학사는 지역교육청 장학과 원로장학관제 운영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또한 초·중등 원로장학관 별로 실시된 분임 토의에서는 『원로장학관의 역할과 현장교육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분임 토의 결과를 2003학년도 원로장학관제 운영의 개선자료로 반영할 계획이다. 원로장학관제 운영은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의 장학인력이 보강되어 장학력 제고와 전문직의 업무 경감 및 장학 기능 보완에 큰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