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岩 楊載昌 전 포천향교 전교
回思惜歲暮今年(회사석세모금년) 欽慕恩親豈有邊(흠모은친기유변) 돌이켜 생각하니 무자년도 아쉬움속에 저무는데, 부모님을 흠모하는 정이 어찌 끝이 있으리요.
節序循環從攝理(절서순환종섭리) 炎凉反復幾番遷(염량반복기번천) 바뀌는 절기는 하늘의 섭리를 따름이요, 사계절의 반복은 몇 번이나 변했을까?
傳承祖武家門赫(전승조무가문혁) 繼代箕美俗緣(계대기구미속연) 선조의 유훈을 이어받으니 가문이 빛나고, 대를 이은 유업은 미속을 따름이네.
南北和平何日就(남북화평하일취) 不眠轉輾暗祈然(불면전전암기연) 남북의 평화통일은 언제쯤 이루게 될까, 엎치락 뒤치락 잠못 이루며 오직 그날을 위해서 기도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