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데 앞장”

 

제24대 윤호중 영중면장 취임식이 1월 13일 영중교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이병욱 포천시 의회 운영위원장, 안남근 영중농협조합장, 임호수 영중면 이장협의회장,  김광덕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인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이날 윤호중 영중면장은 “시민중심 주민자치 시정을 충실히 실천하여 영중면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침체로 인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수시로 조사해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윤호중 영중면장은 1982년 양평군 서종면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1986년 포천시로 전입해 근무해오다 승진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