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문학회(회장 손영배) 제11차 문학특강이 12월28일 오후4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안익수 시인은 “글쓰는 사람은 최고의 예술작품을 사회에 환원시켜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어떤 작품을 써서 사회에 공헌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절박한 자기성찰을 통해 글을 써야 하며 반월문학회는 포천의 정신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작의 구체적인 요구인 ▶리듬▶어조▶색깔▶긴장과 해이▶영감▶변용▶이해와 감상의 과정을 거쳐 진정한 작품을 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인은 또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으로 ▶플롯(구성)이 없거나 빈약하다▶논리적 구조가 없다▶에피소드가 없다▶이성과 논리배격▶분명한 의미전달보다는 모호한 의미전달이라며 문학적 흐름을 잘 파악하고 글쓰기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 앞서 2008년도 결산 및 2009년도 신임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 김영복 회원, 총무에 김선진 회원이 선출돼 1년의 임기동안 반월문학회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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