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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거듭나는 작가가 되자"

한국작가회의 양주지부 정기총회 개최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사)한국작가회의 양주지부는 12월21일 오후4시 양주시 백석읍 가야5차아파트 소재 "살림터 어부바"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양주지부는 故 이한종 시인께서 경기북부 지역에 (사)한국작가회의 양주지부를 설립하고자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9월 한국작가회의 본부로부터 인준을 받게 되었다.

본부회원을 포함하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양주지부는 故 이한종 시인의 갑작스런 유고로 김점용 시인이 회장직을 수행해 오다 이번 총회를 통해 나병춘 시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현판식도 함께 가졌다.

나 회장은 "그동안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참 많았는데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2기 회장단으로 출범하게 된 것은 모두 김점용 회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과 이사님들의 헌신적인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양주골의 시인 김삿갓의 자유정신 불의에 대항하는 선구자적 작가정신을 이어받으며, 날로 변해 가는 사상의 위기, 문학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철학과 감성으로 문학정신을 가다듬어 날로 날로 거듭나는 작가들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양주작가회의 활성화를 위해 ▶양주작가문예창작교실운영▶아름다운작가(사화집) 발간▶5월 가족의 달 백일장 개최▶제4회 김삿갓전국문예백일장 참가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설립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규모는 작지만,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시 등 경기북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문학단체로 지역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행복발전소가 되어 김삿갓의 고향에 걸 맞는 멋진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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