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 우회도로 개설공사 개통식이 12월4일 오전9시30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교차로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은 개통을 알리는 테잎커팅 장면. 사진 조성구 기자)
광릉숲 우회도로 개설공사 개통식이 12월4일 오전9시30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교차로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장원 포천시장, 이주석, 이우형 경기도의원, 이중효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540년 된 광릉숲을 보존하기 위해 국비 677억원, 도비 205억원등 882억원을 들여 6년만에 광릉숲 우회도로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세계유일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로 지정예정된 광릉숲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우회도로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도로 신설 등 사통팔달로 연결될 수 있는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통한 광릉숲 우회도로는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에서 내촌면 진목리 구간 7.86km, 도로폭 18.5m 4차로 규모이며 사업비는 88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02년6월27일 착공해 2008년12월 4일 개통식을 갖게 되었다.
광릉숲 우회도로 개통으로 광릉숲 주변의 차량증가에 의한 매연·소음공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고 경기북부권 횡축 교통망 형성, 교통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균형 발전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광릉숲 우회도로 건설은 경기도가 시행하고 (주)유신코퍼레이션이 감리단으로 참여했으며 시공사로는 쌍용건설(주), (주)효성, 한동건설(주), 선암건설산업(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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