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1년 동안 36.5도 사랑나눔 헌혈증서 은행을 통해 기증 받은 헌혈증서 21매를 지난 18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중요하므로, 이웃의 헌혈증서를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자 기증 운동을 실시해 왔다.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11명 21매로 21매 모두 녹양동 주민들에게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21매 헌혈증서는 8400ℓ의 혈액으로 긴급수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헌혈증서를 전달받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김하영 팀장은 자원봉사센터에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질환자의 자원봉사 연계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우 녹양동장은“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증서 기증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수혈이 필요한 장기질환자에게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헌혈증서를 통해 주민들간 유대강화가 좋아지고 있다”며 기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