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오후 07:36: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종합

[인터뷰- 임승출 청성초등학교 교장 ]

“소규모학교 급식지원 대상에 포함해 주세요”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1월 20일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가 고향인 임승출(사진) 교장은 2006년9월1일자로 청성초등학교에 부임해 3년째 아이들이 가정처럼 포근한 환경 속에서 가족처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 교장은 기초교육에 충실하고 기본생활에 충실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기초교육은 국어, 수학 등 기초학력을 충실히 다지고 나아가 인간을 기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절, 질서, 청결, 친절을 주제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생활에 역점을 두고 교육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공수배례 교육으로 인간의 기본예절을 교육하고 있다. 다음은 이처럼 기초학력과 기본예절을 중시하는 임승출 교장과 일문일답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서의 장점은?
그동안 청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분들이 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 후배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직간접적으로 관심을 갖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운동회에는 11월4일자로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이진모 장군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장군은 청성초 27회 졸업생이다. 그리고 총동창회의 지원도 많다. 물적, 심적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 특히 2005년 70주년 행사 당시 찬조금 중에서 2천400만원을 들어 새로운 모습의 교문을 제작하는데 투입했다. 또한 운동장 부지가 들쑥날쑥한 것을 부지를 사들여 반듯하게 정리하였으며 해마다 백운장학회(회장 이일훈, 청성초 11회)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심적 도움으로는 학교 진입로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건물주가 진입로까지 건물신축계획을 세우자 동문들이 나서서 진입로 안쪽으로 세우도록 건물주와 협의하기도 했다. 이처럼 학교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후배들이 어떻게 생활하는가를 지켜보고 있다.

 

▶포천시에 특별히 바라고 싶은 사항은?
포천시는 2007년도부터 포천시 관내 소규모 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100명 미만의 학교에 급식비를 전액지원했으며 2008년에는 150명 미만의 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청성초등학교는 2008년3월1일 현재 157명이었다. 7명이 더 재학하고 있다고 해서 지원을 받지 못했다. 청성초등학교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자녀가 23명이고 차상위 계층의 자녀가 10명이나 된다. 소규모학교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울러 포천시에 감사드린다. 학교숲 조성공사에 약 1억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환경이 더욱 아름다워졌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더 승화되는 여건을 조성해 포천시에 감사드리고 싶다.

 

▶평소 청성초 학부모님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고 이웃학교가 돌아오는 농촌학교혜택을 받는 것과 달리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학교교육에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것은?
청성초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시범학교 운영에 있어 포천문화원과 축구협회, 씨름협회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천문화원에서는 국악, 한국무용, 한자 강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축구협회도 축구강사를, 씨름협회도 씨름강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과 학부모 위원 모두 적극적으로 학교교육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반월아트홀 공연관람을 위해 학부모들이 차량을 지원해 공연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교사들의 분위기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서로 일을 맡아 하고 있다. 늦은 밤 시간까지 학교교육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교사들로 언제나 좋은 교육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는?
원어민 교사가 충분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매주 아침조회시 영어퀴즈를 풀고 있다. 힌트 5가지중에서 누가 몇 번째 힌트에 맞추느냐에 따라 상이 달라진다. Step & Jump 인증제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영어로 배우는 기타교실도 운영한다. 이처럼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교사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은?
인터넷을 통해 매일 포천신문을 접한다. 이 지역의 신문으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신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각 학교의 우수한 사항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홍보해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달라. 교육에세이 시리즈처럼 연재형태로 학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 중 일반화하면 좋겠다는 사항을 발췌해서 게재해 주시면 각 학교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1월 2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