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도전정신 기르기 위해

양주시 회천초등학교(교장 박의동)는 11월5일 오후5시부터 관내 40여개 초등학생 우주꿈나무 2백여명을 비롯 학생 및 학부모, 교장 등 총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소연 박사 초청 환영식 및 우주탐구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박의동 교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본교를 방문한 이소연 박사에게 전 직원 및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의 행사는 우주에 대한 희망의 꿈과 우주를 향한 도전정신을 부여 회천 초등학생들의 우주 탐구 교실을 확장함으로서 이해하는 과학연구, 노력하는 실습교육, 미래를 향한 인내와 연구심 등에 다양한 목적을 두고 있으니 이 시간을 소중히 깨닫고 배워서 우리 모두가 오늘의 행사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의동 교장은 이소연 박사의 우주를 향한 도전이란 주제가 바로 본교생들의 교육실천에 있는 주제라면서 학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이소연 박사의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소연 박사의 강의가 실감이 있었으며 마치 우리 모두가 우주를 탐험한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의동 교장은 이 기회를 산교육으로 이어가면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지역환경에 맞는 교육, 노력하고 실천하는 교육, 특색의 전문성 교육, 등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활성화해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고 나아가 지역으로부터 인정받는 회천초교를 이끌어 가는데 전교직원과 함께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