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조성한 직동근린공원이 10월31일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도시환경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대회에 참가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 변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직동근린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지난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5개 자치단체 및 35개 관련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의정부시는 공공디자인 엑스포에 공원, 하천, 도로 및 환경, 문화 및 체육, 경전철 등 4개분야의 부스를 설치해 시를 홍보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시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지난 28일 참가자들을 위해 사인회 및 기념타올을 증정하기도 했다.
시가 우수상을 차지한 직동근린공원은 시청사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92만8천115㎡에 130억원을 들여 자연친화적 테마공원으로 보금자리숲, 생기의숲, 휴양의숲, 가족의숲 이란 4가지 테마로 산책로 및 쉼터, x-게임장, 인공암벽, 연못 및 분수, 야생화 정원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직동근린공원은 경관을 헤치지 않기 위해 바닥을 콘크리트 대신 목재로 조성하는 등 자연생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직동근린공원내에 2만9천212㎡의 부지에 국제규격인 인조잔디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종합체육,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의정부를 아름답고 살기좋은 녹색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직동근린공원 이외에도 추동근린공원, 곤제체육공원, 양지공원, 중랑천 공원화, 부용천 공원화, 배수지 공원조성,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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