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전통축제인 제23회 회룡문화제가 10월7일부터 12일까지 5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로 특설무대 등 주요지역 곳곳에서 펼쳐졌다.
시에 따르면 역사적인 축제인 이번 회룡문화제를 한 지역에 편중하지 않고 시 전지역을 순회하며 모든 시민들이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토록 했으며 특히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화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문화 대축제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시승격 45주년을 맞아 경기북부 대표 도시답게 이번 행사는 각계 각층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정부의 전통 문화속에서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끼자랑 대회가 지역별로 순회하며 열렸으며, 아마츄어 전통 춤꾼들의 회룡춤누리와 초등학생들의 동요, 창작동요 등을 겨루는 회룡동요제, 청소년들의 청소년회룡제, 대동지신 밟기, 대동놀이 회룡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시가 시승격 45주년을 맞아 의정부의 옛 모습과 변화된 오늘의 모습 등 의정부의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의정부의 전통 축제인 제23회 회룡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의정부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명실상부한 역사가 있는 문화축제로 영원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