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의 축제인 제23회 회룡문화제가 7일부터 12일까지 중앙로와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여러 곳에서 펼쳐진다.
첫날 첫 번째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는 닥종이 인형, 문인화, 목공예, 서양화, 서예, 한국화,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 등 각 분야별로 12일까지 종합전시회가 열린다.
각 분야별로 전시회가 펼쳐지는 가운데서도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 변천사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의정부의 변천사 사진전에는 시전경과 옛 건물 및 주요지역, 자연부락, 주요 도로변, 하천, 학교, 옛날의 추억사진 등 40여점이 전시되어 옛날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에 전시된 40여점의 옛날 사진은 시가 지난해 시승격 45주년을 맞아 의정부의 옛모습과 변화된 오늘의 모습 등 의정부의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이란 책자를 발간한 173점의 사진 가운데 선정된 사진이다.
시가 제작한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이란 도록집은 총151페이지로 옛 사진 173점과 현재의 사진 100점이 기록돼 있으며, 시민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도록집은 의정부의 옛 자취와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 옛날의 추억들 등 3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으며, 옛날의 추억들은 60년대 이전 자연, 주택가, 골목길, 학교 등 옛 모습을 배경으로 찍은 인물사진 등 스냅사진으로 개인의 빛 바랜 앨범 속에 간직된 추억의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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