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10월2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경자 미술관 건립 설계 설명회’를 갖고 미술관 설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천경자 화백 장녀 이혜선씨 등 천경자 화백 측과 임충빈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설계를 맡은 건축사로부터 지난달 2차 설계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반영된 ‘최종 계획 설계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임충빈 시장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미술관 내 공간분할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부터 비상계단 설치, 견학 학생을 위한 버스출입 공간 확보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해 많은 이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미술관을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경자 미술관은 지난 7월 ‘문화예술체험 특구’로 지정된 장흥면 석현리 장흥관광지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미술관 설계는 설명회를 통한 토론과 사전 조율을 거쳐 올해 말까지 계속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