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의 공직자의 자세와 덕목 강조

포천소방서(서장 임정호)는 9월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비전, 이원종 전 지사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공직사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시의회 의장, 이우형 경기도의원, 오정순 경기도포천교육장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종 전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공직사회의 중요성, 지역사회에서의 공직자의 자세, 공직자로서의 덕목을 강조하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비전을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라며, 공직자로서의 개인, 가정,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