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08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야생동물 보호정책으로 개체수가 과다하게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 등에 의해 농작물 피해가 매년 크게 발생하고 있어 출몰신고 즉시 출동포획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시는 5개 권역으로 나누어 21명의 모범엽사와 권역별로 밀렵감시요원 환경NGO 대표 1인을 추가하여 총 26명의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피해방지단원과 밀렵감시요원에 대하여 7월30일 시 재난상황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피해방지단 운영요령 및 남획방지, 특히 포획동물의 상업적 유통은 절대 금지토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2008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함으로써 가을철에 과수(사과,배,포도), 벼, 채소류 등을 수확하는 농민들의 불만과 고민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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