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11월에 창단하여 54명의 초·중학생 단원이 활동중인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방인구)은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함양하여 연주회 때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19일 토요일 오후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포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한창 연습중인 단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음악예술의 황무지를 개척하는 심정으로 고향에 돌아와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방인구(32·사진)단장은 매주 토요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실력을 배양하고 있다. 아울러 1개월에 평균 2회 공연을 통해 무대에서의 매너는 물론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 한국가곡은 물론이고 가요, 흑인영가, 창작동요, 라틴성가, 성가곡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는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은 포천에서보다는 외부에 더 알려져 있다. 오는 6월1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소녀합창제에 초청되어 공연할 계획이다.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 활동시 애로사항에 대해 방 단장은 연습실 확보가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합창단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포천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줄어들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방 단장은 자구책으로 후원회를 조직하고 음악에 관심 있고 능력 있는 분을 단장으로 영입하여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젊음과 의욕으로 노력했지만 여러 가지로 역부족이었음을 깨달았다며 뜻 있는 지역유지가 나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방 단장은 단원의 학부모께 바라는 사항에 대해 “음악을 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학금 제도 등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소질을 발견했다면 꾸준한 노력으로 예술학교에 진학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합창단을 믿고 상담하고 방법을 공유한 후에 노력한다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민들에게는“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전국은 물론 해외에도 나가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관심과 애정으로 공연장에 많이 나오셔서 격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포천시에 대해서는“창단에서부터 현재까지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그동안 해주셨던 것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 명실상부한 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천신문사에 대해서 방 단장은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신북이나 관인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며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이 지역에서 뿐만아니라 외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부에서는 많이 알려졌으나 정작 포천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시민이 더 많아 포천신문이 적극 홍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2005년 10월 창단한 포천시소년소녀합창단의 주요활동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6년▶06.30 창단연주회 "The Dream & Hope"/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10.02 제10회 노인의 날 초청연주/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10.19 제4회 시민의 날 초청연주/포천공설운동장 특별무대▶12.02 포천시마홀남성합창단 정기연주 특별출연/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2007년▶2007. 01.25~27 합창캠프/양평한화콘도▶05.05 제5회 어린이 한마당큰잔치/포천공설운동장 무대▶05.14 스승의 날 기념 초청연주/반월아트홀 소극장▶06.30 제2회 정기연주회 "sing, sing, sing" /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09.06 경기합창페스티발/오산문화예술회관□2008년▶01.28~30 한국어린이합창 컨벤션 참가/대전침례신학대학교▶04.13. 경기합창페스티발/광명시체육관 야외무대▶05.05. 제6회 어린이 한마당큰잔치/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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