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무용단(단장 이미숙)이 5월15일 오후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13회 정기공연‘두드리GO’에 1천3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공연은 제7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국내참가작품으로 초청되었으며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과 두드락이 특별출연했으며 부천도당예술단이 반주를 맡았다. 작품‘두드리GO’는 제1부 ‘두둥’으로 한국의 풍물놀이를 기본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장단과 리듬에 맞추어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전통적인 춤사위로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과 함께 하는 무대로 마련되었고 태평소와 사물악기에 맞추어 오방의 북소리, 설장고 놀이, 소고놀이와 북춤 등이 어우러지고 풍물놀이의 묘미인 상모놀이로 무대의 꽃을 피워냈다. 제2부 ‘두둥실’은 두드락과 함께 하는 무대로 한국적인 리듬과 비트를 현대적으로 부활시켜 다양한 소리와 몸짓,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퓨전무대로 우리의 한국적인 리듬을 음악적으로 재구성하여 여기에 다양한 퓨전악기로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내고 우리춤을 기본으로 한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몸짓을 통하여 강렬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로 짜릿한 소리와 몸짓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마친 이미숙 의정부시무용단장은“가장 한국적인 작품이 세계적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한국의 정신과 얼이 담긴 우리의 춤사위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선보였다”고 밝히고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우리춤이 의정부시민은 물론 춤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협찬하고 의정부시, 경기문화재단,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후원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