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자금동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하여 2군수지원사령부 16보급대대 장병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불세탁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4월23일 군 세탁차량을 이용 금오주공그린빌1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루종일 실시된 이불세탁 서비스는 이불 140채와 겨울의류 10여벌 등 총 150여점의 세탁물을 세탁하여 탈수, 건조까지하여 직접 가정에 전달해 주는 활동을 전개했다. 대민봉사에 나선 군인과 부녀회원들은 어렵게 살고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세탁하기 힘들어하는 이불과 겨울 옷 등을 세탁해 주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도움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세탁서비스를 받은 독거노인 양회관씨는 노인들이 혼자 살면서 이불 세탁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군인들이 직접 나서 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성환 자금동장은 몸은 좀 고되지만 힘든 세탁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고생을 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을 준 군인과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