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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집 =4] 일동어린이집

“아이들의 마음은 어른의 사랑에서 커 갑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3월 20일


“아이들이 우리 집과 같이 생각하도록 먹는 것과 생활하는 것은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포커스를 두고 지도하고 있으며 교육은 주입식 교육보다는 스스로 알아 갈 수 있는 프로젝트 교육을 심도 있게 실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동어린이집 최미영(36·사진) 원장은 “우리 모두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일동 어린이집은 세계화·정보화·지식산업화 시대인 21세기의 주인공이 될 우리 일동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유능한 사람, 창의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실이 조화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일동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자발적인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며 또한 경제활동에 마음놓고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동 어린이집은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부지런한 어린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어린이를 원훈으로 삼아 어린이를 위해서는 가고 싶은 어린이집, 학부모를 위해서는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으로 교직원을 위해서는 일하고 싶은 어린이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동어린이집은 영유아의 발달적 잠재력에 대한 신뢰와 존중심을 바탕으로 개별적인 학습과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발달적 상호작용 이론에 기초한 교육철학과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하고 놀이를 중요한 학습매개체로 하는 아동중심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가 스스로 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유아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전인적인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프로그램은 표준보육과정을 기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생활,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 등 6개 영역을 포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표준교육과정을 통해 자율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 민주적인 사람,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일동어린이집은 신입 영유아를 위한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부모와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린이집을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로 느끼게 하고 새로운 교사와 친구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적응기간을 통해 어린이집 생활에 더욱더 잘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
일동어린이집은 특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만 3·4·5세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산책활동, 유아체육 활동, 프로젝트 및 문학적 접근, 재미있는 과학, 영어 Zoo-Phonics, 한글·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에서 문학적 접근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주제와 관련된 현장학습과 심층적인 조사활동을 통해 유아 스스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여 논리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만 1·2세 특별활동 프로그램은 산책활동, 놀이수학, 놀이 미술, 문학적 접근활동, 신체활동 아이짐시스템(유아신체발달을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짐시스템은 기구를 이용해서 여러 형태로 제시된 공간을 이동하면서 기고, 뛰고, 구르고, 던지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서 신체의 유연성과 대근육 발달, 공간지각능력과 균형감각 등 영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운동능력과 기초체력을 길러주고 영아들의 신체표현에 자신감을 갖게 해 주고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애로사항도 있다. 부지가 좁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현재 59명의 원생이 뛰어 놀 마당놀이터가 없으며 교실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최 원장은 포천시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항상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교사들 인건비를 제때 보내주셨으면 한다. 12월과 1월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교사들이 많이 기다리게 된다”고 밝혔다.
포천신문사에 바라는 사항은 “시립 어린이집을 먼저 생각하고 시립다운 면모과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해주기를 바라며 평가인증제도 또한 먼저 시립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도 앞서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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