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년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주임원사가 시집‘내일도 사람이 그립다’를 퇴역식에 맞춰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손영배 원사는 “이제 군문을 떠나게 되어 짧은 식견의 글로 지난날을 반성하고 인생 후반부를 새롭게 설계하는 귀한 계기를 갖고자 시문을 열었다”며 “원근각처에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1974년6월30일부터 34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오늘 명예롭게 퇴역하시고 군복무에 바쁘신 가운데 포천신문 조사위원으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손영배 원사님의 詩集 ‘내일도 사람이 그립다’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손영배 원사님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내조해주신 김태순 여사님,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윤국 전 포천시장,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의 축사와 장기문 영북중학교 교장의 기념패 증정과 축사, 안익수 시인의 축시와 한철수 전 여단 주임원사와 이복선 여단 주임원사의 축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역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손 원사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제1기갑여단 주임원사로 근무했으며 운천제일교회 시무장로, 영북중학교 운영위원장, 제3의 문학 시부문 등단, 포천문인협회 회원, 포천신문 조사위원, 반월문학회 회장, 손영배 행정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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