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단체간의 화합을 많이 개선시켰으며 정례적인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들간의 논의를 자주 실시했다. 모든 집행(예술행정)에 관한 사항을 개방, 모든 회원 단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예총의 전 회원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원, 유림, 예술인동우회 등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이전보다 상당부분 돈독하게 했다" 2007년3월10일 포천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천시지부) 회장으로 취임해 그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이희용(사진․43)회장이 밝힌 내용이다. 이 회장은 올해 추진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예술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예총의 전회원 단체장과의 논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이나 자라나는 후세들에 대한 예술문화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가능성과 능력 개선을 위한 일들을 찾아내어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냄으로써 포천예술문화의 미래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는 해로 만들어나가는데 준비하는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업으로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의 주제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포천의 명현과 정신을 형상화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홀예술제를 포천예술제로 명칭을 바꿔 예총 전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어서 건전한 예술제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시민들에게 당부사항에 대해 이 회장은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한 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제대로 안되고 직접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식을 못시켜줌으로써 관람횟수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부터 예총에서는 연말에 공연이나 전시관련 팜프렛(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가져오시는 시민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에 부탁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이 회장은 "예술작품의 수준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것으로 제작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원보다는 우리지역을 살릴 수 있는 곳에 집중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며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전환해서 꼭 필요한 예산을 투자의 개념으로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현재 포천시가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예술작품들이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포천의 예술인들보다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외부인사의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원한다면 문화사대주의로 밖에는 평가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이것을 진심으로 생각해서 좋은 지원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이 회장은 "예술관련 행사와 예술가들에 대한 홍보를 좀더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문화예술면은 문화예술인들이 주인 될 수 있도록 판을 넓게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진정으로 포천의 정신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예술작품으로 제작해서 시민이나 전국에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이라며 "매체적인 역할을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자각하고 이제는 우리도 포천의 진정한 정체성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정신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강조했다. 포천예총이 2008년 한 해동안 펼칠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포천예총▶제2회 포천예술제▶제9호 포천예술발간□포천무용협회▶늘 푸른 어린이무용단 공연▶제17회 전국무용제 참가▶포천시민을 위한 전통무용의 향연▶포천예술제(창립4주년 공연)□포천문인협회▶제5회 포천문예대학▶제7회 포천사랑 백일장대회▶제10회 포천사랑 시낭송대회▶포천예술제(포천문학 제10집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포천국악협회▶포천예술제 및 제7회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포천연극협회▶제26회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제17회 경기도아마추어연극대회 참가▶제6회 포천청소년연극제▶제14회 어린이연극제▶포천예술제(제10회 포천연극제)□포천미술협회▶제5회 현대미술제▶제5회 산자수명 포천실기대회▶제3회 자연+사람+미술의 어울림전▶포천예술제(제10회 정기회원전)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