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개통식이 12월28일 오후2시 의정부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 입구에서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문희상·강성종 국회의원, 강현석 고양시장, 도하석 (주)서울고속도로사장 등 공사관계자와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한 고속도로가 오늘 개통됐다. 분단 이후에 처음 있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2외곽순환도로도 지금 일부 공사에 착수한 부분도 있다. 경기도 제2외곽순환도로가 빨리 개통되기를 기대한다. 또 외곽순환철도도 꼭 있어야 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 서울~동두천~포천 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다. 경춘 철도도 공사 중이다. 중앙선철도, 경의선, 경원선 공사 등 산적한 공사가 많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특별한 배려를 촉구하기도 했다. 착공 20년 만에 이날 완전개통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28일 밤 9시부터는 일반차량의 통행이 시작됐으며 통행요금은 본선 영업소 2곳을 통과하면 4천300원이며, 지선 영업소를 이용하면 1천원에서 1천300원을 내야한다. |